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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 10개 업소 규정 어겨 ‘적발’
베어 스프레이(Bear spray) 판매 제한 규정을 어긴 밴쿠버 업소 10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8일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방문한 28개 업소 가운데 시 규정을 어기고 베이...
프레지던트 초이스·테일러 팜즈 브랜드
캐나다에서 판매된 특정 샐러드 제품에 대한 보건부의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연방 보건부는 프레지던트 초이스(President's Choice) 브랜드와 테일러 팜즈(Taylor Farms) 브랜드의 일부 샐러드...
BC정부, 코퀴틀람 협동조합 임대 주택 매입 지원
"코퀴틀람 임차 가구 총 290세대 주거권 보호"
▲BC 비영리 주택 기관에 매입된 협동 조합 주택. 각각 코퀴틀람 2860 패커드 가(Packard Ave)와 2865 패커드 가에 위치해 있다.BC정부가 퇴거 위기에 처한 저가 임대 주택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피고에 10만 달러 배상 판결··· ‘역대 최대 배상금’
직장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력(sexual assault) 피해를 당해 온 BC주의 한 여직원이 가해자 측으로부터 10만 달러의 보상을 받게 됐다. BC 인권 재판소는 시드니 리처드 헤이든(Sydney Richard...
▲사고가 발생한 뉴웨스트민스터 스프루스 스트리트 인근 철길 건널목.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철길 건널목을 건너던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존 프로그램 2주 안에 신청 종료
중위 소득 하위자 대상으로 새 변화
친환경 주택 개조를 위한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5일 조나단 윌킨슨 에너지 및 천연자원부 장관은 지난 3년간 시행된...
한 달간 매주 화요일··· 팝콘도 5달러에
이번 달부터 전국의 씨네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와 팝콘을 단돈 5달러에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1일 씨네플렉스(Cineplex)는 2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일반 입장료 영화 티켓과 작은...
BC 임대은행에 1100만 달러 추가 투입
“임대료 못 내는 세입자 2만 명 혜택”
BC주가 재정 문제로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저소득 세입자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BC주정부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제공해주는 ‘BC 임대...
보험 가입 신청 대상자 72~76세로 확대
5월 시행 앞두고··· 치과협회와 협상 박차
연방정부의 공립 치과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 프로그램이 오는 5월 정식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달부터 신청 대상자가 7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1일 연방 보건부는 서비스...
“10년내 신규 일자리 46% 이민자가 채울 것”
BC주 인구가 오는 2046년까지 800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30일 BC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추정 결과에 따르면, BC주 인구 수는 2023년 550만 명에서 2046년 790만 명으로 증가할...
핵의학 연구 및 PET/CT 도입에 3200만弗 투자
“10년 후엔 암 진단 건수 약 50% 늘어날 것”
앞으로 BC주에서 암 진단과 치료를 보다 수월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BC정부가 핵의학(nuclear medicine; 방사선 핵종을...
연방정부, 조력존엄사법 확대 '추가 유예' 시사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력사(Assisted dying) 허용을 둘러싼 공방이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크 홀랜드 연방 보건부 장관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정신질환자...
BC주 10세 미만 어린이 사망 사례 총 4건
백신 접종이 최선책··· 박테리아 감염 막아줘
BC주에서 독감으로 인한 소아 사망 사례가 또다시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BC주에 인플루엔자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유행이 지속되면서...
캐나다 가처분 소득 빈부 격차 더 커져
저소득 가구, 대출금 갚느라 투자 못해
지난 한 해 동안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빈부 격차가 더욱 심각해 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부터 반영··· 광고 안 보려면 6.6불 더 내야
넷플릭스가 올 2분기부터 광고 없는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베이식 요금제(Basic plan)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다. 넷플릭스는 23일 1분기 재무 보고서에서 오는 4월부터 6월 말 사이에...
화요일 밤 10시 반쯤 발생··· "대중 위험 없어"
지난 화요일 밤 메트로타운 몰에서 동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버나비 RCMP에 따르면 23일 밤 10시 반쯤 버나비의 한 식당 밖에서 총성이...
외계인 2부 가이드··· 최동훈 감독과 일문일답
영화 ‘외계+인’ 2부가 오는 26일(금) 밴쿠버 극장가에 개봉한다. <외계+인>2부에서는 1부에서 남긴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가며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기준금리 4연속 5% 유지··· 인하 시기 논의 시작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마침내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감안해 긴축을 마무리하고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선회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중앙은행은 24일 정례 금리정책...
파업 재개 가능성 남아 있어
메트로 밴쿠버 버스노조 파업이 수요일 일단락됐다. 24일 오전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버스와 씨버스 운행에 영향을 미쳤던...
BC정부 “공립 대학은 학비 인상 없을 것”
캐나다 정부가 앞으로 2년간 외국인 유학생 수에 상한을 부여하기로 한 가운데, 이에 따른 대학의 경제적 손실이 대학교 학비 인상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캐나다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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